[스포츠서울 | 이수진 기자] 티웨이항공이 말레이시아 사바 관광청과 코타키나발루 여행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오는 29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진행된다. 탑승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인천-코타키나발루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가 포함된 1인 편도 총액 기준으로 10만68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FLYOCT ’를 입력하면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다. 왕복 예약 시 1만5000원 중복 할인 쿠폰도 내려받을 수 있다.

코타키나발루 주요 관광지로는 △리카스 모스크 △사바 박물관 △시그널 힐 전망대 △사피 섬 등이 있다. 시차는 한국보다 1시간이 느리다. 대한민국 국적자의 경우 무비자 90일 체류가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쌀쌀해지는 날씨에 따뜻한 나라로의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해 말레이시아 사바 관광청과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안전 운항을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sujin1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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