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축구 경기 중 부상을 당해 입원 치료를 받은 근황을 전했다.
이현이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 침대에 앉아 손을 흔드는 사진과 함께 “축구 경기 중 의욕이 앞서 코뼈가 골절됐어요.잠시 축구를 쉬면서 못했던 일들을 하고 있어요~ 다행히 지금은 잘 회복해서 예전 코로 돌아왔습니다 걱정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이는 병원 환자복을 입은 채 코 부위에 부목을 대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인생 첫 깁스”라는 글귀와 함께 유쾌하게 상황을 전해 팬들의 걱정 속에서도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러냈다.
한편, 이현이는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구척장신’ 팀에서 큰 활약을 보이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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