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단독 운영! 신세계 강남 7층 ‘IM MEN’ 팝업…카수리 재킷·스윙 팬츠 첫선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일본 디자이너 브랜드 이세이미야케(Issey Miyake)의 남성복 라인 ‘IM MEN(아임 맨)’ 팝업 스토어를 국내 최초로 연다.
행사는 강남점 7층에서 이달 30일까지 운영한다.
‘IM MEN’은 이세이미야케의 철학인 ‘A Piece of Cloth(한 조각의 천)’ 개념을 현대적으로 엔지니어링한 남성 컬렉션.

이번 팝업은 ‘IM MEN과 함께 날아가다’를 테마로, 자유와 창의성을 직관적인 구조와 텍스타일로 풀어낸 2025 FW 시즌 주요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텍스처 변주가 돋보이는 ‘카수리(KASURI) 재킷’(202만4000원) ▲입체 패턴으로 가벼운 착용감을 구현한 ‘스윙(SWING) 팬츠’(72만6000원) ▲공기층을 살린 구조감의 ‘웨프트(WAFT) 블루종’(94만4000원) 등으로 브랜드 특유의 구조적 실루엣과 기능성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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