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배우 전혜빈이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중 신용카드를 도난당해 1500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고 2일 밝혔다.

전혜빈은 전날 자신의 SNS에 발리 우붓 지역 지도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 “이 지역에서 카드 도난 당해서 1500만원 긁힘. 조심하세요”라며 “우붓 시내에 계신 여러분. 곧 여행하실 분들도”라는 글을 게시했다.

그는 “카드를 잃어버린 지 불과 10분 만에 벌어진 일”이라며 덧붙였다.

전혜빈은 지난 30일 가족 여행 차 발리 우붓을 방문 중이라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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