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균 영월소방서장 “구조대와 생활안전대의 협업 능력 강화,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 영월소방서(서장 이순균)는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동강자동차해체 재활용산업에서 119생활안전대 및 구조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교통사고 등 차량사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차량 사고 현장활동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이론교육 ▲유압장비 조작 숙달 훈련 ▲차량 시건 및 개방 기법 실습 등으로 진행되며, 실제 상황에 준하는 현장 체험 중심의 훈련으로 대원들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순균 영월소방서장은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구조대와 생활안전대의 협업 능력을 강화하고,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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