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평창군은 대화신협이 지난 30일 대화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이불 18채(100만 원 상당)를 기탁 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추진하는 ‘온세상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대화신협은 매년 이불 등 난방용품을 소외계층에 지원하며 꾸준히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정희 대화신협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캠페인을 시작으로 따뜻한 나눔 활동이 마을 곳곳에 메아리처럼 퍼져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원표 대화면장은 “지원해 주신 이불 18채는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 늘 따뜻한 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