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박지현이 발레하는 모습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박지현은 30일 자신의 SNS에 발레 연습이 끝난 후 휴식 중인 모습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현은 은은한 프린트가 가미된 블루 레오타드와 크림색 볼레로 가디건으로 로맨틱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발레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크림 컬러의 타이츠와 발레 슈즈, 그리고 니트 레그워머를 매치해 고전적인 발레 무드를 살렸다.
특히 거울 앞에서의 셀카와 바에 기대어 선 포즈가 그녀만의 건강하고 탄탄한 실루엣을 더욱 부각시켰다.
박지현은 지난 2월 가수 성시경의 채널에 출연해 “평생 다이어트를 한다. 학창시절 80kg에서 20살 넘어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며 솔직한 고백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발레는 5년 정도 배우며 꾸준히 몸을 가꿔 왔다”고 밝히며 성실하고 꾸준한 자기 관리를 드러냈다.
한편, 박지현은 12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에 출연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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