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 부부가 광복절을 맞아 현충원을 찾았다.

김지민은 15일 자신의 SNS에 “호국영령들의 희생에 깊은 감사와 애도를 표합니다. 대한독립만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지민이 남편 김준호와 함께 두 손을 공손히 모은 채 현충원 앞에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준호, 김지민 부부는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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