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코요태의 신지가 호주 시드니 여행 중인 근황을 알렸다.

신지는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잠깐 투어라도 신난 우리”라는 멘트와 함께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신지가 코요태의 시드니 공연을 앞두고 잠시 짬을 내 스태프들과 함께 오페라하우스 투어에 나선 모습들을 담고 있다.

신지는 겨울이라 낮기온이 15도 내외인 시드니 날씨에 맞게 도톰한 옷들을 겹쳐 입고 오페라하우스와 입맞춤을 하는 듯한 모습 등 여러 사진을 남겼다.

한편, 코요태는 오는 3일 호주 시드니 엔모어 씨어터(ENMORE THEATRE)에서 콘서트 ‘Let’s KOYOTE’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코요태의 전국투어 콘서트 ‘2025 코요태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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