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류혜영이 양꼬치를 앞에 두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류혜영은 27일 자신의 SNS에 “진짜 상해는 양꼬치를 먹으러 가야되고...”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류혜영은 슬리브리스 탑에 니트 카디건, 와이드 청바지 등 편안한 패션을 선보였다. 공항에서 포착된 류혜영의 캐주얼한 일상과 양꼬치 음식점에서 양꼬치가 익기를 기다리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양꼬치의 소스를 앞에 두고 행복한 모습으로 꼬치가 익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어 “더운데 선풍기도 주고...친절해규...”라며 친절한 서비스에 감탄하며 미소를 짓는 모습이다.

한편, 류혜영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에서 어쏘 변호사 배문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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