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베이비몬스터가 신곡 ‘HOT SAUCE’의 안무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BABYMONSTER - HOT SAUCE DANCE PRACTICE BEHIND’ 영상을 게재했다.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이 첫 연습부터 안무 영상 촬영까지 쏟아낸 땀과 에너지가 그대로 담겼다.

과감한 구성과 바운스감이 특징인 ‘HOT SAUCE’의 안무에 맞춰 멤버들은 몸을 맞추고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하며 반복 연습을 거듭하는 모습이다.

청량한 에너지에 경쾌함을 더해 올드스쿨 힙합 감성을 자연스럽게 녹여냈고, 작은 제스처와 표정까지 섬세하게 살려내며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끌어올린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랜만에 연습실에서 안무 영상을 찍었는데 몬스티즈(팬덤명)가 재밌게 보면서 따라 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베이비몬스터는 현재 데뷔 첫 월드투어 ‘2025 BABYMONSTER 1st WORLD TOUR <HELLO MONSTERS>’를 진행 중이다.

서울과 북미, 일본, 아시아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오는 8월부터 토론토, 로즈먼트, 애틀랜타, 포트워스, 오클랜드, 시애틀 등에서 두 번째 미주 투어에 나선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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