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새롭게 6인조로 재편된 걸그룹 퀸즈아이가 비주얼 필름을 모두 공개했다.
소속사 인먼트는 16일, 퀸즈아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마지막 주자 서하와 아윤의 비주얼 필름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앞서 베일을 벗은 키리, 서빈, 진율, 원채에 이어 이번 영상으로 완전체 멤버 6인의 비주얼이 모두 드러났다.
영상 속 서하와 아윤은 단순한 흰 티와 청바지 차림만으로도 시선을 모은다.
기존 멤버인 아윤은 금발 헤어와 복근이 드러나는 스타일링으로 강렬한 인상을 준다. 아윤만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고스란히 담기며 퀸즈아이의 ‘비주얼 시그니처’를 입증한다.
새 멤버 서하는 정반대의 매력으로 무게감을 더한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검은 생머리, 청순한 분위기가 어우러지며 팬심을 자극한다.
이로써 원채, 아윤, 키리, 서빈, 진율, 서하로 구성된 6인조 퀸즈아이는 비주얼 필름을 통해 ‘완성형 걸그룹’으로의 가능성을 예고한다.
소속사 측은 “퀸즈아이는 현재 새 앨범 컴백을 위해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라며 “6인 체제 이후 더욱 탄탄해진 음악과 퍼포먼스로 팬들과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kenny@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