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개그맨 오지헌이 빗길 낙차 사고를 당했다.
오지헌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3일 전에 낙차함. 비 오는 날은 안 타기를 추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상처난 무릎 위에 밴드를 붙인 모습이 담겨있다.
오지헌은 사진과 함께 “그나마 다행이다. 무릎이 성할 날이 없구나. 비 때문에 미끄러져 핸들을 놓쳤다”며 위험했던 사고 당시를 떠올렸다.
한편, 오지헌은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에 출연했다.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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