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고소영이 딸을 위한 블랙핑크 친필 사인을 인증했다.
고소영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7월”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중 블랙핑크의 화려한 무대 장면과 함께 블랙핑크 로제에게 직접 받은 친필 사인이 적힌 앨범이 눈길을 끈다.
앨범에는 로제가 고소영의 딸 윤설을 위해 “로제 언니”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인을 남겨 두터운 친분을 드러냈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MBN 예능 ‘오은영스테이’에 출연 중이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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