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탁 트인 남산과 한강을 배경으로 펼쳐진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의 여름 휴가는 어떨까?
향기로운 야외 수영장부터 다채로운 미식, 그리고 멤버십 고객만을 위한 한정 혜택까지, 완벽한 휴가가 그랜드 하얏트에서 펼쳐진다.
여름이 깊어갈수록 도심 속에서 만나는 작은 휴식이 더욱 특별해진다. 올여름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야외 수영장은 메종 마르지엘라 프래그런스(Maison Margiela Fragrances)와의 협업을 통해 ‘Never Ending Summer’를 테마로 완전히 새롭게 단장했다.
이탈리아 아말피 해안을 연상케 하는 시트러스 계열의 향기가 공간 전체를 은은히 감싸며, 남산의 푸르름과 서울의 전경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무드를 선사한다. 선베드 라운지와 키즈풀까지 갖춘 야외 수영장은 낮에는 활기찬 휴양지로, 저녁에는 노을과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한층 풍성한 여름의 추억을 만들어준다.
또한, 조식 패키지 고객을 대상으로 조식을 다양한 레스토랑의 중식 메뉴로 전환할 수 있는 ‘조식 업그레이드’ 프로모션도 운영 중이다. 기존 조식 패키지를 예약한 고객은 체크인 시 QR코드를 통해 메뉴와 업장을 확인한 후, 조식 대신 호텔 내 대표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평일에는 갤러리의 지중해풍 세미 뷔페 ‘메조조르노’, 일식당 텐카이의 런치 세트, 스테이크 하우스의 3코스, 더 테라스의 런치 뷔페 등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업장 중 선택이 가능해 고객의 미식 경험을 한층 다채롭게 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단순히 조식을 대체하는 것을 넘어, 여행보다 여유롭고 일상보다 특별한 호텔에서의 한 끼를 완성해 준다. 특히 궂은 날씨에도 호텔 창밖으로 펼쳐지는 남산의 정취는 도심 속 작은 여름 여행의 완성도를 높이며, 머무는 시간 그 자체를 풍성한 경험으로 채워준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서머 스테이케이션은 단순한 ‘도심 속 하룻밤’이 아닌, 하나의 계절을 오롯이 품은 하루의 여행이다. 일상의 틈 속에서 잠시 벗어나, 이 여름 가장 감각적인 순간을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경험해보자.
서울의 중심부, 남산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도심 속의 리조트호텔로, 세심한 서비스와 더불어 편안한 경험을 제공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비즈니스 고객과 레저 고객을 위한 616개의 객실과 11개의 레스토랑 및 바, 스파 및 실내외 레저시설을 갖추고 있다.
서울의 중심인 남산에 위치하고 있어 강남과 강북으로의 진출이 용이하고 자동차로 시내 중심가까지 약 10분, 여의도까지 약 20분, 삼성동 무역 센터와 강남의 테헤란로까지 약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쇼핑거리인 이태원까지는 도보로 약 10분 거리로 서울 어느곳이든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하얏트 호텔 법인은 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호스피탈리티 기업으로 19개의 최고급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사람을 보살펴 그들이 최고의 모습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기업 목적 아래 운영된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하얏트는 전 세계 6개 대륙 79개국에 걸쳐 1,400개 이상의 호텔과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를 보유하거나 운영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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