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시장 “문화예술의 도시 안양, 열정있는 안양시민들의 매력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

〔스포츠서울│안양=좌승훈기자〕경기 안양시는 오는 20일 낮 12시 10분 KBS1에서 ‘전국노래자랑 안양시편’이 방영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8년 전국노래자랑 안양시편이 방영된 이후 7년 만인 이번 방영은 지난 5월 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시민 5000여명이 찾은 가운데 진행된 공개녹화분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치열한 예선을 뚫고 본선에 오른 안양시민 16개 팀의 개성 넘치는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또 사회를 맡은 남희석이 특유의 입담으로 경연자들 및 안양시민들과 나눈 삶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며, 현장의 흥겨운 분위기도 엿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대중에게 사랑받는 초대 가수 한혜진, 박지현, 강문경, 미스김, 남산 등의 공연도 볼 수 있다.
최대호 시장은 “남녀노소 모두의 인기 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에 안양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안양시편을 통해 문화예술의 도시 안양과 열정 있는 안양시민들의 매력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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