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과연 ‘슈퍼맨’은 극장가 흥행 히어로가 될 수 있을까.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슈퍼맨’은 6일 오후 2시 53분 기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날 ‘슈퍼맨’의 사전 예매율은 19.2%다. 2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19.1%로, 단 1%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번 ‘슈퍼맨’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제임스 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시원시원한 히어로 액션과 거대한 스케일의 볼거리로 관객들에게 남다른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슈퍼맨’은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인 ‘슈퍼맨’이 세상을 파괴하려는 최악의 적들에게 맞서는 초대형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9일 개봉한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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