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토) 18시 현재, 종합득점(1부)에서 강릉시가 17,652점으로 1위
메달 획득 현황은 1부에서 삼척시가 금 145, 은 102, 동 95개 총 342개로 1위

[스포츠서울ㅣ삼척=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는 6월 14일(18시 기준)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3일차에서 종합득점(1부)에서 강릉시가 17,652점으로 1위, 삼척시가 17,600점으로 2위, 원주시가 16,497점으로 3위를 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종합득점(2부)에서는 횡성군이 14,730점으로 1위, 양구군이 10,608점으로 2위, 평창군이 6,764점으로 3위에 올라 있다.
이날 현재 전체 43개 종목 중에서 종료된 종목은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11일까지 사전경기로 열린 역도, 볼링, 근대5종, 롤러, 당구, 수영, 요트, 검도, 배드민턴 등 9개 종목이며,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골프, 세팍타크로 2개 경기가 종료됐다.
오늘 14일(토) 럭비, 복싱, 유도, 승마, 합기도, 체조 등의 경기가 마감되어 총 43개 종목 중 17개 종목이 종료됐다.
메달 획득 현황은 1부에서 개최지인 삼척시가 금 145, 은102, 동 95개 총 342개로 1위를 달리고 있다. 강릉시가 금 107, 은 107, 동 99개 총 313개로 2위, 춘천시가 금 121, 은 86, 동 84개 총 291개로 3위를 이어가고 있다.
2부에서는 횡성군이 금 95, 은 74, 동 46개 총 215개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양구군이 금 69, 은 44, 동 29개 총 142개로 2위, 정선군이 금 67, 은 41, 동 32개 총 140개로 3위를 이어가고 있다.
대회신기록은 6월 14일 열린 사이클 남고 3km 개인추발에서 양양군(양양고) 김도함 선수가 3:30.11의 신기록을 추가하는 등 오늘 하루 사이클, 양궁, 육상(트랙)에서 5개가 나와 이날까지 대회신기록은 57개가 달성됐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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