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배우 정유미가 9년 만에 매니지먼트 숲을 떠난다.
매니지먼트 숲은 12일 “정유미 배우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라고 알렸다.
매니지먼트 숲은 “오랜 시간 정유미 배우와 함께하며 다양한 작품과 소중한 순간들을 만들어갈 수 있었던 여정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정유미 배우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배우가 걸어갈 앞날에 좋은 일들만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유미는 2004년 단편 영화 ‘폴라로이드 작동법’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1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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