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고 최진실과 고 조성민의 딸인 유명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AI 미모를 뽐냈다.

지난 11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이제 진짜 더움’이라는 글과 함께 화려한 용모가 뚜렷한 사진을 올렸다. .

사진 속에서 최준희는 회색 끈나시 크롭탑을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뽐냈다. 일자 쇄골도 눈길을 끌었지만, 다소 앙상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화려하다”, “아름답다”, “AI 모델과 판박이다”라며 응원을 보냈다.

최준희는 2022년 한 연예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의견이 상충해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인스타그램 등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최준희의 현재 신체 사이즈는 키 170cm에 몸무게 41.9kg 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소 말라보이는 이유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기록했다. 이후 감량 등으로 지난해 여름 47㎏까지 줄었고, 지난 3월에는 몸무게가 44㎏라고 밝혔다.

지난 4일에는 몸무게 41.9㎏가 찍힌 체중계 사진을 인증하기도 했다.

최준희는 올해 패션모델로 두드러지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 2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한국 최대의 패션축제인 2025 F/W 서울패션위크의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컬렉션에서 런웨이를 빛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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