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소진이 세이셸에서의 여유로운 휴가 모습을 공개했다.
소진은 10일 자신의 SNS에 “사랑스러워”라는 짧지만 애정 가득한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진은 세계적인 휴양지 아프리카 세이셸의 아름다운 해변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 사진에서는 표범 무늬 비키니 상의와 어두운색 반바지를 입고 거대한 바위 옆에 기대어 밝게 웃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보라색 와이드 팬츠와 비키니 상의를 매치하여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비치룩을 선보이며, 바위에 앉아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거나 맑은 물에 발을 담그고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얼굴을 클로즈업한 사진에서는 젖은 머리와 선글라스를 이마에 걸친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더욱 부각한다.
소진은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현재는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23년에 배우 이동하와 결혼하여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2021년 방영된 드라마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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