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국정과제 대응 TF(태스크포스)팀이 활동을 시작했다.
시는 새정부 국정 기조에 맞춰 현안 사업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할 국민주권정부 국정과제 대응 TF팀’을 구성했다.
TF팀은 ‘회복하는 민생경제(민생경제 TF)’, ‘성장하는 AI 혁신(AI 거버넌스)’, ‘행복한 규제개혁(규제혁신 TF)’ 등 3개 분과와 정책지원단(실·국·소장)으로 구성됐다. 팀원은 총 92명이다.
주요 활동 내용은 ▲새정부 국정과제 분석, 수원시 연계사업 검토 ▲국정과제 연계 부처 공모사업, 국비 확보 사업 등 수원시 세부 사업 발굴 ▲정부 부처, 국정과제 수립 기관에 국정과제 반영 건의 등이다.
시 관계자는 “국민주권정부 국정 기조에 발맞춰 국정 과제를 세밀하게 분석하고, 국정과제와 연계할 수 있는 수원시 세부 사업을 발굴하겠다”며 “발굴한 사업이 국정과제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oonjs@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