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정수빈(왼쪽)이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IA와 경기 3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KIA 유격수 박찬호의 태그에 앞서 2루 도루를 하고 있다. 2025. 6. 4.
잠실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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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정수빈(왼쪽)이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IA와 경기 3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KIA 유격수 박찬호의 태그에 앞서 2루 도루를 하고 있다. 2025.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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