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육동한 춘천시장이 4일 시청 접견실에서 산불 초동 대처로 대형 화재 발생을 방지한 이한덕 집배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한덕 집배원은 지난달 12일 남산면 방하리 156 일원에서 발생한 화재에 적절한 대처를 취해 화재 발생을 방지했다.

육동한 시장은 “이한덕 집배원의 대처가 없었다면 큰 재난이 됐을 것”이라며 “춘천시를 대표해 지역 재난방지에 이바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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