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민(본명 이민영)이 결혼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민은 지난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Bridal Shower”라는 글과 함께 브라이덜 샤워 현장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민은 친구들의 축하 속 와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청순미 넘치는 예비 신부 미모로 우아한 분위기까지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민은 지난 4월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받은 프러포즈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비연예인 사업가와 오는 7일 결혼식을 올린다. yoonssu@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