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가수 효린이 근황을 공개했다.

효린은 10일 자신의 SNS에 “이게사랑eas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린은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며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드러냈다.

효린은 화이트 민소매 톱과 찢어진 디테일이 돋보이는 데님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작은 얼굴과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화이트 크롭톱과 독특한 패턴의 와이드 팬츠로 매력을 뽐냈다. 특히 팔에 새겨진 타투와 강렬한 액세서리가 눈길을 끌며 그녀만의 개성을 강조했다.

한편, 효린은 지난해 8월 ‘Wait’(웨잇)을 발매하고 미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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