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32ND HANTEO MUSIC AWARDS, 이하 ‘32ND HMA 2024’)가 시상자 및 출연진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6일 한터글로벌 측은 권인하, 김호영, 소유, 앤디, 윤상, 인순이, 황보가 시상자로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공개된 가희, 김용준, 김조한, 니콜, 뮤지, 박미경, 브라이언, 이희진, 장우혁, 정선아, 제아, 환희까지 총 19명의 시상자가 무대에 오른다.

이틀간 펼쳐질 시상식 무대에는 김재중, NOWADAYS(나우어데이즈), 민니,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 ARTMS(아르테미스), 연준, 이무진, EPEX(이펙스), 인순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tripleS(트리플에스) 등이 15일 출연하며, 16일에는 라이즈(RIIZE), LIGHTSUM(라잇썸), 8TURN(에잇턴), NCT WISH(엔시티 위시), 영탁, YOUNG POSSE(영파씨), EVNNE(이븐), 이승윤, 최예나, 허용별(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무대를 꾸민다.

한편, ‘32ND HMA 2024’는 오는 15일과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pensier37@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