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윤수경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주헌이 전역 소감을 전했다.
23일 몬스타엑스 공식 SNS 계정에는 “몸 건강히 복무 마치고 몬스타엑스 주헌으로 찾아왔습니다. 기다려 준 몬베베(몬스타엑스 공식 팬덤명) 모두 감사합니다. 이제 쉼표 지나, 함께 앞으로 나아가요”라며 주헌의 전역 소감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헌이 군복을 입은 채 거수경례, 브이, 하트 등 다양한 포즈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로써 주헌은 셔누, 민혁에 이어 팀 내 세 번째로 군필자가 됐다. 현재 멤버 기현, 형원은 군 복무 중이다.
주헌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오는 2월과 5월 기현과 형원이 각각 제대하면 올해 완전체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주헌은 제대 이후 완전체 활동 준비에 매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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