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해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는 ‘2025년 원주 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가 1월 21일(화) 오전 11시 빌라드아모르에서 개최됐다.

원주 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는 관내 사회복지종사자 120여 명이 함께 모여 하나가 되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종사자들을 위한 신년사 및 격려사 전달과 함께 본행사와 오찬이 열렸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협력해 주시는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를 비롯한 모든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종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원주시도 이에 맞춰 사회복지인 여러분께 희망과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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