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JYP 신예’ 킥플립(KickFlip)이 16일 데뷔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마마 세드)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K팝 슈퍼 루키의 탄생을 예고했다.
킥플립은 1월 20일 미니 1집 ‘Flip it, Kick it!’(플립 잇, 킥 잇!)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이에 앞서 JYP는 킥플립 16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 뮤직비디오 티저를 첫 선보였다. 영상 속에서 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은 어른들이 집을 비우자 햄버거를 커다란 스윙으로 날려버리거나 정원의 나무로 새를 만들어내는 등 킥플립만의 자유로운 세상을 만끽한다. 눈치 보지 않고 자유롭게 행동하며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을 뽐내고 있다.
여기에 “Sorry mom I don’t mind 젓가락질 못해도 걱정 마 밥만 잘 먹죠 Because”, “뭐가 될진 I’ll figure out”과 같은 솔직 당당한 노랫말이 시너지를 더해 차세대 K팝 슈퍼 루키가 선보일 뮤직비디오 본편과 데뷔곡을 향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킥플립 첫 미니 앨범 ‘Flip it, Kick it!’에는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와 ‘응 그래’, ‘WARRIORS’(워리어스), ‘Knock Knock’(낙 낙), ‘Like A Monster’(라이크 어 몬스터), ‘내일에서 만나’까지 총 6트랙이 수록된다. 특히 계훈, 아마루, 동화, 민제는 각각 타이틀곡을 비롯한 일부 수록곡 작사에 참여해 데뷔 앨범부터 음악적 잠재력을 드러냈다.
‘WARRIORS’는 JYP 선배 아티스트 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가 단독 작사를 맡아 색다른 매력을 입혔다.
그룹명 킥플립은 발끝으로 보드를 360도 회전시키는 고난도 스케이트 보딩 기술을 차용해 완성했고, 기존의 것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활약을 보여주겠다는 차세대 K팝 슈퍼 루키의 당찬 각오가 담겨져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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