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육동한 춘천시장은 3일 오전 교동 지역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방문하여 우유를 배달했다.
이날 육동한 시장은 “어려운 일이 생기면 언제든 춘천시가 함께하고 돕겠다”라고 말했다.
춘천시는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사장 호용한)과 협약해 관내 독거 어르신 105가구에 우유를 지원하고 있다.
우유배달은 협업사인 매일유업에서 하며 대상자 어르신 집에 우유가 쌓여있을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담당자가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한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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