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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청순부터 윙크까지 배우 공효진이 모자에 따라 달라지는 매력을 공개했다.
공효진이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모자 브랜드 ‘햇츠온’ 광고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으로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공효진은 그레이 컬러의 무채색 의상부터 화사한 옐로우와 강렬한 레드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의상은 물론 수많은 모자와 귀여운 소품들과 함께 진행 된 이번 촬영에서 공효진은 연신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향해 ‘청순함’은 물론 ‘새침’한 표정들을 선보였다. 특히 보는 이들의 심장을 멎게 만들 강력한 ‘애교 윙크’ 선보인 공효진의 애드리브에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공효진 모자 이번에도 완판’ ‘공블리 윙크 때문에 심쿵’ ‘너무 예뻐요!’ ‘공블리 너무 귀여워요~’ ‘새침, 청순, 러블리 다 갖췄네’ ‘공효진 같은 여자친구 있었으면 좋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연극 ‘리타 Educating Rita’를 앞두고 있으며 3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DCF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공연한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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