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출처 | MBC 방송,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남상미 1월 24일 결혼

[스포츠서울] 배우 남상미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볼륨감 넘치는 가슴이 화제다.

28일 남상미의 소속사 JR엔터테인먼트 측은 "남상미가 일반인 남성과 내년 1월 2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달 초 상견례를 마쳤으며, 결혼식은 양평의 한 교회에서 가족과 교회식구들, 가까운 친구들만 초대해 소박하고 단출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남상미의 예비 신랑은 남상미와 동갑내기로,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사업가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11월 교제를 시작했다.

이 가운데 남상미의 볼륨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남상미는 2007년 7월 방송됐던 MBC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남다른 볼륨감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 밖에도 과거 화보 사진을 통해 네티즌 사이에서 '넘치는 볼륨감'으로 화제가 됐다.

이에 가슴 성형 의혹도 일었으나 그는 지난해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어렸을 때부터 가슴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었다"며 "파이고 노출이 있는 옷들은 내가 입으면 야할 것 같아서 싫어한다"고 털어놔 의혹을 일축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남상미 1월 24일 결혼, 깜짝 놀랐다", "남상미 1월 24일 결혼, 행복하길", "남상미 1월 24일 결혼, 정말 남달라", "남상미 1월 24일 결혼, 볼륨감 넘쳐", "남상미 1월 24일 결혼,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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