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강하늘은 배역에 대한 완벽한 몰입과 성숙한 연기력으로 연극과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대중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인기 스타입니다.

신혜선도 개성 넘치는 매력과 공감형 캐릭터로 로맨틱 코미디, 사극 등 여러 장르와 역할을 완성도 높게 소화하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죠.

강하늘은 1990년 2월생으로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음악연극과와 중앙대학교 공연창작학부에 재학 중입니다.

신혜선은 1989년 8월생으로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음악연극과와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신혜선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이종석과 고등학교 동창인데 이종석이 1년 후 전학을 가고 그 자리에 강하늘이 전학 왔다”고 말했어요.

국세청은 지난 3월 3일 제58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동창 인기 스타를 5월 2일 서울지방국세청에 초대해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지난해 국세청 홍보대사였던 김수현·송지효(본명 천수연)는 지난해 4월21일 위촉헸어요.

두 배우는 성실한 납세뿐만 아니라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고 문화 예술 분야에서 다양하게 소통하는 모습이 국민과 좀 더 가까워지고 신뢰받기 위해 노력하는 국세청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됐습니다.

강하늘·신혜선은 위촉 소감으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연한 납세의무를 이행했을 뿐인데 모범납세자에 선정되고 성실납세를 알리는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매우 영광이다”라고 밝혔어요.

강하늘은 “국세청 홍보대사로서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하고, 국세행정과 성실납세의 중요성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홍보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신혜선은 “세금의 쓰임과 중요성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대한민국에 성실납세 문화가 조성되도록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했어요.

앞으로 두 홍보대사는 성실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따뜻하고 공정한 국세행정’ 실현을 위한 국세청의 노력을 알리고, 성실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공익광고·출판물 제작 등 다양한 세정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스타稅스토리]는 국세청 출신 베테랑 박영범 세무사가 생생하게 들려주는 인기 연예인 및 스포츠 스타들의 세금과 관련한 실제 이야기입니다.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