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 기자] 휘닉스 파크가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싱그러운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가정의 달 패키지’를 출시했다.

지난해 리뉴얼한 스카이 스탠다드 패밀리 객실 투숙과 함께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또는 루지랜드 중 선택이용권, 단지 내 리에토 치킨 또는 피자 테이크아웃 교환권 등이 포함된 상품이다. 화요일 체크인 시 블루캐니언과 루지랜드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아울러 오전 체크인 익일 오후 체크아웃이 가능한 30시간 객실 스테이도 제공된다. 객실은 리조트와 호텔 모두 이용할 수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5월 5일 어린이날엔 영화 속 다양한 캐릭터들과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을 비롯해 가족 참여 명랑운동회, 라이브 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한 휘닉숲 꿀잠대회, 한 달간 단지 내 키즈플레이라운지에서 진행되는 그림대회, 스키슬로프 정상 해발 1,050m 몽블랑 정상에서의 마운틴 요가 등 5월 한 달 휘닉스 파크에선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휘닉스 호텔&리조트는 최근 수면음료 브랜드 코자아(COZA)와 제휴를 통해 요가프로그램 참가 고객에게 코자아 음료도 무료 제공하고 있다.

휘닉스 파크 가정의 달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3인 주중 기준 19만원부터며 5월 연휴기간 이용가능 상품도 판매되고 있다. 휘닉스 파크 가정의 달 패키지 및 5월 진행 이벤트 등 기타 자세한 여행정보는 휘닉스 호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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