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홍천군북방노인복지관은 4월 19일(금)을 시작으로 총 15회 과정의 건강나이 100세 길잡이 프로그램 수업을 진행한다.

건강나이 100세 길잡이 프로그램은 강원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지원으로, 8월까지 운영이 되며 첫 수업으로는 건강상식교육, 건강목표 설정 및 건강 사전평가를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요가링, 마사지볼 등을 활용한 홈 트레이닝, 헬스기구 활용법, 바른워킹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윤재 홍천군노인복지관장은 “어르신들에게 건강교육 및 홈 트레이닝 운동 제공을 통해 노년기 건강 유지 및 활기찬 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