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심현섭이 결혼정보회사를 찾았다.

2일 ‘TVCHOSUN - TV조선’에는 ‘조선의 사랑꾼 38회 예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심현섭은 부산 소개팅이 대실패한 뒤 이번엔 서울로 향했다. 심현섭의 고모 심혜진도 조카의 결혼을 위해 한 번 더 나섰다.

고모와 함께 결혼정보회사를 찾은 심현섭은 “군 경력 장점 있다 34개월”이라는 뜬금없는 장점도 늘어놨다.

“또 백 번을 볼 수 없잖아요”라는 매니저의 말에 심혜진은 “그럼 60살이다. 이번에는 기필코 보내보자”라고 힘을 냈다.

이어진 연봉 이야기헤 심현섭은 “방송, 행사 없이 0억원 된다”고 밝혔고, 심혜진은 “네가 섬도 있고 땅도 있으니까 그 정도는 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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