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양질의 수면을 추구하는 코웨이.

최근엔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RERX)’로 프리미엄급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합리적인 월 렌탈료로 정기 케어 서비스도 지원한다.

프리미엄 렌탈 수요를 공략하는 코웨이의 대표 라인은 ‘비렉스 시그니처 매트리스’다. 최고급 호텔 침대 같은 포근함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자체 수면 기술 ‘듀얼 서포트 시스템’ 설계를 통해 부위별 지지력 지원 △이중 스프링 탑재 △내장재 간 유연성을 높이는 이너터프팅 공법 △통기성 △레이온 린넨 원단 및 브리즈 메모리폼 등이 특징이다.

그리고 고급형 모델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는 수면 환경과 개인 취향에 따라 손쉽게 탈부착할 수 있는 △컴포트 탑퍼 추가 적용 △양모와 마이크로화이버 패딩 함유 등으로 한 단계 높은 쿠션감·보온성이 장점이다.

또한 주로 호텔에서 많이 사용하는 ‘투매트리스 프레임’ 형태의 △비렉스 볼륨 프레임 △비렉스 우디 프레임 등 신제품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매트리스를 받치는 하부 파운데이션에 스프링을 탑재해 파운데이션이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하중과 충격을 한 번 더 흡수하며 신체를 탄탄하게 받쳐준다.

코웨이 관계자는 “휴식과 힐링의 가치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품질과 디자인, 제품력이 뒷받침되는 프리미엄 모델을 주저 없이 선택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렌탈시 4개월 마다 케어 서비스가 제공되고 약정 기간 중 1회 탑퍼를 새것으로 교체해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밝혔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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