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이민재가 이보영을 만나러 가던 중 총구가 겨눠졌다.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JTBC ‘하이드’ 2회는 지난 24일 시청률 4.7%를 기록했다.

앞서 성재(이무생 분)의 실종 신고를 접수했던 문영(이보영 분)은 사고가 났다는 경찰의 전화를 받고 한달음 달려갔다.

이후 성재의 사고에서 피고인 김윤선(김윤서 분)의 갑작스러운 사망 때문에 재판이 종결됐다. 남편의 장례를 치른 문영은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섰다. 처음 찾아간 마강(홍서준 분)에게서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됐다.

이후 문영은 죽은 남편이 보낸 편지로 신발장 속 구두 상자를 확인하며 충격에 빠졌다. 진우(이민재 분)을 만나러 가던 문영은 한밤중 들려온 총성에 놀랐다.

같은 시각 약속 장소로 가던 진우는 그의 뒤를 쫓는 차 때문에 오토바이에서 떨어졌다. 이후 그를 향해 총구가 겨눠져 긴장을 유발했다.

‘하이드’는 토일 드라마로, 쿠팡플레이에서 오후 10시에 공개된 후 JTBC에서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willow66@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