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배우 김새론이 김수현과 찍은 사진을 갑작스럽게 삭제해 김지원과 키스신을 질투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김새론이 24일 자숙 중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3분 만에 삭제했다.

이날 게재한 사진에서 윙크한 김새론과 나른한 표정의 김수현은 오붓하게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 사이에서는 김수현이 3년 만에 복귀한 ‘눈물의 여왕’에서 전날 김지원과 키스신이 방송되자, 김새론이 질투해 올렸다는 소문이 확산됐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김새론이 실수로 올렸다는 추측도 나왔다.

김새론은 지난 2022년 음주운전 사고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후 자숙 중이다. 그런 그는 지난해 갑작스럽게 ‘아이 브라더스’(EI BROTHERS)와 크리스틴 콜리스가 협업한 ‘비터 스위트’ 뮤직비디오로 복귀를 꾀해 논란이 일었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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