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신재유 기자] 영어가 대학 입시와 취업 성공의 주요 요소가 되면서 대부분의 부모가 영유아기 자녀의 영어 교육에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EELC킨더어학원(김제인 원장)이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김제인 원장은 해외에서 외교관 자녀로 태어나 국제학교에서 공부했고 해외 문화를 다양하게 경험하며 성장한 덕분에 탁월한 수준의 바이링구얼을 구사하게 됐다. 모국인 한국 아이들에게 양질의 차별화된 영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7년 이이엘씨킨더어학원(EELC킨더어학원)을 설립하고 25년간 축적한 레슨 경험을 살려 유치부(4-7세), 초등부(1~3학년)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 어학원에서는 수강생과 원어민 담임, 한국인 부담임과 라포를 형성해 상호 공감대를 넓히며 신뢰를 쌓는다. 이후 주입식 암기 방식이 아니라 그 나라의 문화, 언어 등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 제공, 아이들이 영어에 대해 흥미를 느끼며 친해지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도록 미국 영어 교과서 외에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사고력과 읽기 , 말하기, 표현력에 집중하며 최적의 수업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영어로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주며 학습 동기를 유발하는 영어 상용 환경을 조성하고 레벨별로 구성한 커리큘럼에 따라 실전 영어 능력을 향상시킨다. 원어민 100% 영어로 수업하면서 한국인 아이들의 언어 구사력과 이해도를 높이고 영어 스토리텔링, 질의응답과 토론, 발표 등 여러 방식을 동원하여 영어 스피치에 대한 자신감과 입체적 사고력을 키워준다.

이외에 매주 사이언스, 코딩, 아트, 정글짐, 테마 액티비티, 베이킹 및 인성 수업, 스티커 받기 등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밀착 케어해준다. 이로써 EELC킨더어학원은 강남·서초 일대에서 ‘영어 말문이 잘 트이는 곳’으로 입소문이 나서 수강 대기 인원이 늘고 있다.

2024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 혁신한국인&파워코리아 大賞에 선정된 김제인 원장은 “영어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꾸준히 교사 역량 강화 및 전문성 제고에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다. wa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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