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프로스트, 송창의, 정은채, 성지루, 이윤지, 최정우

[스포츠서울] 배우 이윤지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펠리스에서 열린 OCN 드라마 ‘닥터 프로스트’(연출 성용일·극본 허지영)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윤지는 언뜻 롱스커트로 보이는 통바지를 입고 나타났다. 복부를 타이트하게 조이는 의상 덕분에 그의 가는 허리가 더욱 돋보였다.

한편, 지난 9월 일반인 남편과 화촉을 밝힌 새신부 이윤지는 신혼의 달콤함을 느낄 새도 없이 새로운 작품 ‘닥터 프로스트’에 임했다. 이윤지는 이 작품에서 심리학 교수 ‘송선’ 역을 맡아 엘리트 차도녀로 분한다.

이윤지가 출연하는 드라마 ‘닥터 프로스트’는 천재 심리학자 닥터 프로스트가 공식·비공식적으로 수사팀에 합류해 범죄를 해결하는 심리 수사극으로 송창의, 정은채, 성지루, 이윤지, 최정우 등 연기파 배우들이 가세해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11월23일 오후 11시 첫방송. 2014. 11. 18.
문진주 인턴기자 ginger@sportsseoul.com

‘닥터프로스트’로 돌아온 이윤지. 이번 작품에선 지적인 심리학 박사 역할을 맡았다는데…

박사님, 밥 먹을 새도 없이 공부만 하셨나 봐요~ 눈에 띄는 한 뼘 허리!

결혼 후 점점 더 물오르는 미모.

엣지 있는 손동작.

점점 더 작아지는 얼굴.

동료배우들과 함께 ‘닥터 프로스트 화이팅!’ 을 외치는 이윤지. 가녀린 몸매가 단연 돋보인다.

글·사진 | 문진주 인턴기자 ging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