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안선영이 건물주가 됐다.

1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이만기, 안선영, 오민석이 출연했다.

최근 마포에 4층짜리 신사옥을 올린 안선영. 그는 “반지하부터 시작을 했다.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서 어릴 때부터 공부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안선영은 “일단은 홈쇼핑을 데뷔하고 나서 이듬해부터 했다. 24년 차다. 연예인 쇼호스트 1호로 잘 팔기도 했고 몸값도 올라가다 보니까 남의 물건 말고 내 것을 팔고 싶다고 해서 직접 만든 것도 3~40개 된다. 잘 되는 상품 하나 (단품 판매액이) 70억 원이고”라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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