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미국 래퍼 칸예 웨스트가 전처 킴 카다시안이 앰버서더인 명품 브랜드 우비를 입어 화제다.

영국 연예 매체 데일리메일은 23일(현지시각) 칸예 웨스트와 그의 현 아내인 비앙카 센소리의 파파라치 컷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킴 카다시안이 앰버서더로 선정된 프랑스 명품 브랜드 우비를 입었다. 웨스트와 만난 후 과감한 패션을 보이던 센소리는 이번에도 우비 안에 팬티를 제외하고 아무것도 입지 않은 것으로 추정돼 눈길을 끌었다.

웨스트는 건축가 출신 센소리와 재혼 후 그를 ‘제 2의 카다시안’으로 만든다는 지탄을 받고 있다. 그는 2022년 카다시안과 이혼했음에도 여전히 집착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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