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입대한지 1개월만에 마지막 장발 모습을 담은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10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측은 뷔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2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뷔는 입대 전 패션브랜드 셀린느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세 가지 커버에서 뷔는 청량하고 서정적이면서도 대담한 모습을 선보였다. 상반신 복근이 드러나는 화보는 물론이고, 은빛 머리카락이 신비로움을 더하는 화보도 눈길을 끈다.

뷔는 지난해 12월11일 충남 논산훈련소로 입소했고,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를 지원했다.

한편 뷔의 화보는 ‘하퍼스 바자’ 2월호와 웹사이트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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