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보코서울강남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호텔도슨’과 손잡고 ‘센트 오브 윈터(Scent of Winter)’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겨울시즌 한정 상품으로 호텔도슨에서 최근 출시한 룸앤패브릭 스프레이 ‘룸넘버 792’가 호텔 공식 룸 스프레이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출시됐다. 모든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호텔도슨의 룸앤패브릭 스프레이 3종으로 구성된 ‘디스커버리 세트’와 아마리오 레스토랑의 겨울 오트 라떼 2잔 교환권을 준다.
겨울 오트 라떼는 100% 호주산 귀리로 만든 식물성 밀크로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제격이다. 단호박과 귀리를 이용해 만든 단호박 라떼와 초코말차 라떼, 레드벨벳 라떼 총 3가지 메뉴가 준비된다.
보코서울강남 아마리오 레스토랑은 페스티브 시즌을 맞아 오는 23~25일 3일간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너 뷔페’를 진행한다. 특히 프로모션 이용객들에게는 안심 스테이크를 비롯해, 램 숄더, 랍스터 테일을 한 플레이트에 담아낸 ‘산타 트리오 플레이트’가 제공된다. 또한 해산물 누룽지탕과 멘보샤, 훈제 연어샐러드 등 총 25가지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세미 뷔페 이용도 가능하다.
보코서울강남의 관계자는 “2023 한 해 동안 보코서울강남을 사랑해주신 모든 고객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다양한 페스티브 시즌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2024 새해에도 보코만의 색다른 편안함과 트렌디함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코서울강남은 ‘센트 오브 윈터’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숙박권과 호텔도슨의 룸앤패브릭 스프레이 등 푸짐한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이달 17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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