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강남종합샷시(대표 이영윤)는 지난 21일 홍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관내 거주하고 있는 주거 취약계층 학생 가정의 안락한 보금자리를 위한 집수리 비용으로 지원을 할 예정이다.

강남종합샷시는 2019년 홍천읍 행복나눔가게 제33호점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주거취약계층에 샷시와 방충망 교체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영윤 강남종합샷시 대표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집수리를 못하는 상황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고 말하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의 더 나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종합샷시는 지난해 성금 100만원을 홍천군에 기탁한 바 있으며, 홍천나누미봉사단에 소속되어 지역 내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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