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오윤아가 사과했다.

27일 오윤아는 “오늘~ 이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 ‍‍에버랜드에서 .... 난리가 나서 ... 너무나 죄송합니다 ... 도와주시고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에는 오윤아의 발달장애 아들이 놀이공원에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오윤아의 사과에 누리꾼은 “고생 많으셨어요 윤아님”, “이해하고 도와주는 것도 당연한 거죠”라고 위로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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