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데뷔 15주년을 맞은 아이유가 첫 팬 콘서트 ‘아이+유니버스(I+UN1VER5E)’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에는 ‘[IU TV] I+UN1VER5E 아이유애나가 함께한 우주 여행’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아이유는 지난달 23일, 24일 이틀에 걸쳐 자신의 첫 팬 콘서트 ‘2023 아이유 팬콘서트 I+UN1VER5E’를 성황리에 마쳤다.

대기실에는 절친 유인나가 아이유를 찾았다. 유인나는 아이유 무대가 너무 좋았다고 칭찬했다. 또한 “앞머리 이렇게 넘기면 정말 귀엽거든?”이라며 팬들이 좋아할 만한 포인트를 짚어줬다.

이틀간의 공연을 마친 아이유는 “좋다 못해 약간 아팠다. 좀 슬펐다”라며 “그래서 진짜 사자후를 담은 ‘유애나 참 좋다’를 제가 유애나 발끝에라도 미치겠다는 마음으로 소리를 질러봤다”라고 전했다.

또한 ‘금손’ 유애나가 커스텀 한 아이크(응원봉)을 자랑하며 “오늘 이걸 흔들면서 ‘아이유 참 좋다’를 외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재미만을 놓고 보면 콘서트를 뛰어넘는 재미 아닌가 싶다. 하는 저희도, 보시는 관객분들도. 근데 콘서트랑 팬 콘서트를 같이 준비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적어도 반년, 1년 사이의 텀이 있어야 한다. 정말 공연을 준비하는 것만큼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텀을 잘 보면서 어떤 해는 콘서트, 어떤 해 팬 콘서트 이런 식으로 (할 것 같다)”라며 “아무튼 너무 좋은 시도였던 것 같다. 팬 콘서트의 팬이 되어버렸다”라고 전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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