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배우 차청화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차청화 소속사 아이오케이에 따르면 차청화는 오는 27일 연하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사람이 오랜 시간 교제해왔다”며 “예비신랑이 일반인인 점을 감안, 비공개로 예식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5년 연극 ‘뒷골목 스토리’로 데뷔한 차청화는 ‘이태원 클라쓰’, ‘철인왕후’(2020), ‘갯마을 차차차’(2021) 등으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 1, 2’에서 크루로 참여하기도 했다. 지난 달22일 공개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도적’에서는 간도 무기거래사업가 김선복 역으로 강한 존재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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